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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지간에
좌우지간 총선 끝나고, 나는 ‘좌우지간’이란 말이 잘 나오는데,좌우지간 종필이 재철이 고생 많이 했다. 사즉필생이어야 살아남는 선거판에서 승자와 패자로 갈렸으나 모두 오늘 살아있다는 것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는 것은 확실한 것 같다. 먼저 종필이, 더 먼저 재방이에게 늦었으나마 위로를 보낸다. 하나도 도와주질 못한 속절없는 내가 부끄럽다. 재철이 하느님 열심히 의지하더니, 법안제정 선거구관리 그렇게 했기에 연거푸 어려운 국면에서도 재선의원의 영예를 안았다고 생각한다. 정말 장하다. 초심으로 지금같이 하길 기대한다. 더 바라는 것은 종필이 새로운 자세로 더욱 활기차고 꿋꿋하게 정진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다. 그래서 나도 더불어 활기찬 일상을 여는 힘을 얻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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