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헤어짐은 이미 우리의 부담인가
동문 여러분 얼마전 아프다고 하길래 이 홈페이지에 글을 올렸던 김해중 동문의 상배 부고를 전합니다. 영안실은 충남대 병원이라고 하고 발인은 4월 1일입니다. 자세한 것은 부고난에 올릴 겁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먼저 보낸 김해중 동문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가능하면 위로의 인사들 하기 바랍니다.  서경석: 참으로 안 된 일이군요.해중아, 미리 보내드려야 했다면 따뜻한 곳으로 잘 모셔라. 심심한 위로의 말을 멀리서 전한다. -[03/31-16:00]- 김헌중: 금시초문이었는데 무슨 위로의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구나. 얼마 전 통화까지하고서도 말이야. 최학현 변리사가 아니였으면 영 지나칠 뻔 했구나. 이제까지 간직해온 강인한 마음으로 꿋꿋이 버티기 바란다. -[04/01-17:56]-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