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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의정부 지역부 모임을 한 뒷소식
김승용 지역부장과 범희철 총무 팀이 이끌던 <노원,도봉,성북,중랑,의정부>지역부의 갑신년 첫 모임을 빗방울 흩날리던 2월 26일(목) 저녁 오리고기 전문식당인 '백이동굴'에서 12명의 지역부 동문과 재경회장단인 김태룡, 강주완 동문의 참석하에 아무런 사고없이 치뤘다. 정맹수, 오병기, 박세균, 김유수, 윤경욱, 박병승, 제해성, 오한균, 전형팔, 김승용, 김정석, 김형철 동문이 순서대로 참석하였고.... 거기에다 강주완, 김태룡 동문 까지 더해졌으니/// 지역부 전동문의 간부화 방침을 규정한 <노원-의정부 지역부>는 지역부장과 총무를 1년에 한번씩 교체하여 그 목표를 조기에 달성하자는 취지에 맞춰서 일년동안 힘안들이고 맘고생만한 김승용-범희철 팀을 박수로 퇴진시키고 박세균-오병기 팀으로 새롭게 말을 바꿨으니... 올해는 어떤 방향으로 내달릴지 ....모른다. 김태룡 재경회장의 체육대회 참석 강요를 끝으로 1차 모임을 마친 뒤 어수선한 분위기로 흩어질려던 동문들이 좁디좁은 호프집에 다시 모여서 진짜 간단하게 오백 한쟌씩 더한 것으로 2차라는 이름만 충족 시킨 뒤 ..... 아무런 사고없이 삼삼오오 헤어짐으로 상황 종료. -이 모든 것이 갑자기 잠적해 모임에 참석하지 못한 범희철동문( 전임지역부총무)의 직무유기 아닐까  박하석: 박세균 지역부장님아, 반갑다. 범희철이는 지금 중국 남경에 있다고 지난 토요일 2월28일에 소식을 들었다. 홍콩/중국 합작투자 PCB 공장 Set up에 참여하고 있고 직책은 고문(Adviser)라고 한다. 3월 중에 한 번 홍 콩에서 보게될지도 모르겠다. -[03/01-1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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