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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광주일고 51회 2004년도는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회는 1월 15일(목) 오후 7시 지하철 2호선 선릉역 부근에 있는 강진수협 강남점에서 운영위원회를 갖고 동문회의 2004년도 사업활동 계획을 논의했습니다. 참석한 동문들은 전직 회장들인 고문단, 각 지역부장과 총무들였습니다. 모임에 참석한 동문들은 지천명을 앞두고 변화하는 사회에 대한 적응이 어려워져 가는 우리들이 가족과 사회에 대한 책임감이 증대되고 있다는데 공감하고 51회 동문간 친목을 강화하여 복지향상과 발전도모도 해야겠지만 모교와 호남 지역에 대한 기여 더 나아가 우리 사회에 대한 헌신과 봉사도 잊지 말아야 한다는 데에 의견을 함께 하는 자리였습니다. 동문들은 활동 목표를 만나서 즐거운 동문회, 생업에 도움이 되는 동문회, 삶의 보람을 교감하는 동문회로 정하고, 동문회의 2004년도 사업활동계획으로 ① 동문회 홈페이지의 적극적 활용·② 지역모임의 견실화·③ 동호인 활동 강화 등을 결정하였습니다. 좀 더 구체적인 내용은 오는 2월 각 지역부 모임을 갖게 될 때 함께 참석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각 지역부는 오는 2월 안에 모임을 갖고 올 한 해 살림살이(친목도모 등)를 논의하기 바랍니다. 참석해 함께 고민해 준 동문들(무순) : 김태룡, 정윤택, 김기현, 정해건, 배민영, 신희석, 임성래, 최명규, 범희변, 조희석, 고병숙, 김성덕, 정석기, 이상기, 윤병하, 양화섭, 정태성, 김정식, 김형선, 오세일, 손호상 2004년도 재경 광주일고 51회 동문회의 심부름꾼 명단입니다. 회장 : 김태룡 부회장 : 강주완, 고병숙, 김영배, 정윤택, 탁영진 감사 : 김기현 기금관리위원장 : 오세일 총무 : 손호상, 정경연, 정해건 추신 : 삼성전자에 근무하는 고영범 동문이 이번 삼성 인사에서 전무로 승진됐음을 알려드립니다. 기회가 닿는대로 축하 전화라도 해줌이 좋을 듯 합니다. 부탁 : 동문 제위께 부탁하오니 신상에 변화가 있으면 연락 좀 다오. 011-298-2138  서경석: 올 한해도 많은 동문들이 참여하여 희노애락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장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01/17-20: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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