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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대회 관련 소식 두번째
총무 손호상입니다. 서부지역부에 이어 서초지역부, 수원지역부 그리고 노원지역부가 5월 23일 동문체육대회(오전 10시 30분, 서초고)의 참석자 명단을 통보해 왔습니다. 서부지역부:고병숙, 정윤택, 김형, 임기승, 박용원, 이우진(6명) 서초지역부:7명+와이프1명(8명) 노원지역부:고광어+1, 김영철, 김정석+1, 류영준+1, 박병승, 박세균, 박형로+1, 오병기, 윤경욱, 이욱성, 장성용, 전형팔, 정맹수, 정진영, 조정호(19명) (* +1은 참석 아내 표시) 수원지역부:5명 다른 지역부에서도 참석 여부가 파악 되는대로 총무단에 알려주기 바랍니다. 동문들께서도 동문회 홈페이지 방명록에 실린 체육대회 일정 등을 보시고 지역부장과 총무에게 참석 여부를 알려주기 바랍니다. 현재 인원 파악을 하고 있는 것은 체육대회가 열리는 서초고 내에서 예전처럼 중식을 해결할 수 없어 미리 도시락을 주문하려고 합니다. 서초고는 체육대회에 필요한 스탠드, 운동장, 그늘, 주차공간 등이 편리한 곳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수고해 준 이인구 동문(서초고 재직중)에게 감사드립니다. 오시는 길 등 약도와 준비물(깔판 등)은 행사 1주일전 동문홈페이지에 게시하겠습니다. 2004년 올해 동문 체육대회에 사랑하는 아내들을 적극 참여시키자고 한 집행부의 결정에 대해 동문들이 여러 가지 의견들이 있습니다. 특히 고3 자녀들을 둔 동문 가정에서는 난색을 표명하고 있어 논란이 되는 것 같습니다. 단지 서로 부담없이 즐거운 시간을 함께 갖자는 극히 기본적인 발상의 출발였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동문 부인들이 참석하면 이 분들을 위해 충분하게 프로그램을 만들겠다는 뜻도 포함돼 있을 뿐입니다. 실은 저도 아내가 이젠 무섭습니다. 낄낄... 추신 : 노원지역부의 총무를 맡고 있는 오병기 동문(T. 762-0651)이 지난 16일자로 우리은행 삼선교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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