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서경석 ㆍ작성일 2013-07-1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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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 혼례를 잘 치렀습니다. 지난 토요일 궂은 장마비 속에서도 많은 친구들께서 수도권은 물론이고 멀리 광주에서까지 와주시어 격려와 축하속에 딸아이의 혼사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다시한번 이면을 빌려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빈파 2013-07-18 13:13	위 사진은 참 희한한 사진일세. 손은 두 남자가 잡은 것 같은디 한 남자는 여자 분과 인사하고 한 남자는 멀리 쳐다보며 회피하는 것 같고... 근데 경석이가 하필 이 사진을 올렸을까? 아래 사진은 청출어람이구만. 축한헌다. 하노이에서 홍업 서경석 윗 사진은 그만큼 앞뒤로 인사하느라 바뻣던 것이고 아래 사진은 성당 2층에서 부르고있는 축하송을 경청하는 모습일세. 그리고 자네 몸은 베트남에 있으나 자네 집사람을 하객으로 보내주시어 참으로 고마웠네. 건강하시게나. 7/18 15:27

최준영 2013-07-23 17:59	서씨 할아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