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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현의 딸 윤다솔양 축하
한동안 힘든 여정을 걸어오던 우리의 친구 윤 공현군이 요즈음 활짝 웃을 일이 있어 올립니다. 윤 공현군의 딸 윤 다솔양이 현재 대원외고에 다니고 있는데 영어 능령검정시험인 TEPS [Test of English Proficiency developed by Seoul National University]시험에서 학원 안다니고 역대 최고성적을 올렸다고 한다. 아래 중앙일보 사이트를 읽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공현아 축하한다. 그리고 다른 친구들도 축하전화 한통씩 부탁합니다. (윤 공현 : 010-2229-9955) http://news.joins.com/article/aid/2008/06/10/3138121.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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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광열
2008-06-11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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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한 수재로구나 공현동문 축하하네 세상 사는것이 힘들어도 이런맛으로 사는것 같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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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형
2008-06-12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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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채 한다발 박수 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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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석
2008-06-12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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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아, 너도 나와서 한 마디 올려라. 너의 자랑스런운 딸에게 축하를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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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08-06-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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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애기 참 따글따글하게 생겼네 그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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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형
2008-06-12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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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퇴근하는 길에 마눌한테 "오늘 열려라, 공부 텝스 최고점 아이 기사 봤는가?" "대원외고 여자애? 생긴 것부터 똑부러지게 생겼던데." "오늘 아침 출근할 때, 골프 못간다고 통화한 친구 딸내미야." 괜히 내 어깨가 우쭐해지더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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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08-06-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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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공현! 졸업하고 한 번도 보지 못한 것 같다. 그래서 곱닷한 얼굴 날씬한 몸매에 쪽 빠진 교복 옷맵시가 생각난다. 무엇보다도 씩 웃을 때 송곳니가 살짝 뛰어나와 그게 이뻐 보이기도 하고 착해보이기도 했던 친구. 신문기사를 읽어보니 그냥 좋은 일이 아니라 믿기지 않을 정도로 좋은 일이구나! 많이 축하하고 무지 부럽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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