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 ㆍ작성자 nicencool ㆍ작성일 2007-09-10 (월) ㆍ추천: 0  ㆍ조회: 2693    Re..임병호동문 새론정형외과개원 우선 격려해준 여러 친구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늦은 나이에 시작하니 마음의 부담도 있지만 주위의 격려에 힘입어 새로운 마음으로 열심히 할랍니다.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보냅니다.  군포에서 임 병호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109 ㆍ작성자 박하석 ㆍ작성일 2007-08-14 (화) ㆍ추천: 0  ㆍ조회: 1652    반백의 친구에게 보고싶다 전화하며 친구들아, 입추가 엿새 지난 오늘이 벌써 말복? 칠월 중순 초복부터 한달이 지나도록 큰 더위는 없었네. 때아닌 큰 비로 계곡물, 강물 가득하고 산과 들녘은 늦여름 해바라기로 추수를 준비하겠지. 내일, 광복절 눈부신 날, 혹 마지막 빗 줄기 속에서라도 아프간 피랍 한국인 모두 돌아오고 남북한 헤어진 가족 다시 이어지고 아들딸 엄마아빠 서로서로 이해하고 반백의 친구에게 보고싶다 전화하며 사랑과 행복이 넘치는 기분 좋은 휴일 보내시게.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108 ㆍ작성자 박찬형 ㆍ작성일 2007-08-07 (화) ㆍ추천: 0  ㆍ조회: 2047    박찬형내과가 사랑내과로 확장 이전함 8월 18일 (토) 오후 1시에 두암타운내 주공사거리쪽 에 사랑내과로 상호 변경하여 확장이전하게 되었으니 시간이 되는 동문들은 와서 구경도 하시고,  많은 축하와 격려를 부탁드리네.       장소: 대학치과 3층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107 ㆍ작성자 서경석 ㆍ작성일 2007-07-03 (화) ㆍ추천: 0  ㆍ조회: 1912    잘 다녀 왔습니다. 동기 여러분, 4년 6개월동안 유럽생활을 마치고 귀국하여 본사의 해외 영업본부에서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담당지역은 동유럽국가로써 러시아를 포함한 20여개국 수출이랍니다. 아직은 휴대폰이 준비 안되었고 사무실 전화는 02) 3464-5550입니다. 근무처는 양재동 본사입니다. 이것저것 정리되는 대로 50줄에 들어선 달라진 얼굴한번 봅시다. 서 경석배상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최준영 2007-07-03 14:31 드디어 왔구나! 일단 정신 좀 차리고 차분히 연락해서 보자. 너무 바쁠까봐 전화도 안하련다.     박하석 2007-07-03 18:15 Welcome Home!!!!     서경석 2007-07-09 06:50 지난 주말 휴대폰을 준비 했습니다. 010-5759-2736입니다.     정태성 2007-07-11 17:57 전화위복 새옹지마 무사 금의환향을 축하하며 시간되는데로 환영연을 열테니 연락 바라네..     소회섭 2007-08-13 16:32 소식을 ㅇ제 보고 축하 환영하네...         106 ㆍ작성자 곽수만 ㆍ작성일 2007-06-25 (월) ㆍ 경사 ㆍ추천: 0  ㆍ조회: 1733    장미로타리회장취임축하감사 지난 6월 20일 300여명의 축하속에 국제로타리 3690지구 광명장미로타리 클럽 회장에 취임한 나의 월야부인을 위해 경향각지에서 축하를 보내준  친구들에게 감사 감사 감사 드리네. 특히 축하 화환을 보내준  고병숙 회장  배춘채 회계사 광주의 김종근 여수의 김정호 잠누풀 최재광 회장및 동지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바이네, 고마우이.  월야  곽 수만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105 ㆍ작성자 신재형 ㆍ작성일 2007-10-16 (화) ㆍ홈페이지 http://www.maximkorea.com ㆍ추천: 0  ㆍ조회: 1412    우리 팔불출 수만이 제목은 이렇게 쓰네만 아는 사람은 알 것이네. 내가 이렇게 써도 우리 친구 수만이가 절대로 팔불출이 아니라는 것은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104 ㆍ작성자 없읍니다 ㆍ작성일 2007-06-18 (월) ㆍ추천: 0  ㆍ조회: 1611    전화번호 변경 본인 신민호의 이동전화 번호가 010-2959-7160으로 변경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박찬형 2007-08-07 16:58 8월 18일 오후 1시에 두암타운내 주공사거리 근방에 사랑내과로 상호 변경하여 확장이전 하니 시간이 되는 친구들은 축하해주러 방문하면 좋겠다. (대학치과 3층)         103 ㆍ작성자 오광열 ㆍ작성일 2007-06-16 (토) ㆍ추천: 0  ㆍ조회: 2931    강동 송파 연합 모임의 후유증 세월의 흔적인가 아니면 아직도 앞만 보고 가야 할 목표가 남았는가? 이제는 조금씩 뒤를 돌아봐야 할 시간을 가져야 하지 않겠는가 어찌 하였던 한번 보자는 송파지역부장의 제의에 두말이 필요없어 강동 송파의 연합 모임이 성사 되었습니다 바쁜 일상이 지만 그래도 친구 얼굴 한번 보고자 뒷일 제쳐두고 참석 해준 동문들에게 감사와 그때 표현하지 못했던 반가운 마음을 이제야 전합니다 세상을 내손에 넣고 우주의 신비를 풀어보고자 도사(?)의 기풍를 닮아가는  경기 대학교 유영기교수 제일 먼저 자리를 지키고 아울러 참석한 동문들에게 중국 고위층만 마신다는 정체 불명(나는 술과 덜 친하여 술명 외우는것이 어려움)의 고급 술맛을 보여주어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강동 송파 모임에 한명의 동문이라도 더 참석 시키고자 불철주야 노력했던 송파지역부장 정정호동문 임성래 총무 강동지역부 김영곤 총무 많이 수고 하셨습니다 공사 다망하고 가는곳마다 고사리 회원 증원에 여념이 없는 재경 고병숙 회장 및 만인을 사랑하는 부지런한 정태성 총무 강동 송파 연합모임에 같이 하여 주셔서 더욱 빛이 났습니다 이어서 반가운 얼굴들이 차례 차례 자리를 같이 합니다 동부지청 형사1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는 구자희동문 하남시에서 형설의공으로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여 세무회게 사무실을 경영하고 있는 조양수동문 광진구 시설관리공단  제2본부장으로 재임하는 정경연동문 건강을 회복한 정용정동문 언제 보아도 명랑한 싱글벙글 이경제동문 신규 지점 개척의 선봉 하나은행 지점장 이두영동문 최고의 능력의 소유자 정성균동문 금년 아들 딸 서울대 연대에 합격시켜 주위의 시기를 한몸으로 받고 있는 최기혁동문 너무나 어리다고 동생 취급만 한다고 투덜되는 국민은행 최현동문 언제나 모이면 시선을 집중시키는 조희석동문 우리역사 디지털 사업에 총력을 기울리고 있는 박남수동문 분당에서 강동의로 생활의 터전을 옮긴 이창현동문 동안산 새무서에 재직중인 최규근동문 이어서 등장하는 법무사 박병승동문 감사원에서 규정이 이런것이다 하고 모범을 보이는 박춘용동문 오늘 모임의 장소를 제공한 김영곤 사장 그래도 늦었지만 동문 얼굴이 그리워 2차에 참석한 할아버지 김용철동문 많은 동문의 얼굴을 다시 기억 하게 해준 기억 될만한 연합 모임이었습니다 특히 김영곤강동 총무께서 21년산 양주와 중국 마오타이라고하던가(?)하는 주님을 선사하셨고 최기혁동문의 아들 딸 자랑으로 1차 경비를 부담해주어 가벼운 마음으로 2차에 참석하니 정정호동문이  2차와 3차 노래방까지 책임진다고 하여  분위기는 한층 업되어 강동 송파 연합모임의 대미를 흥겨운 마음으로 장식 할수 있었습니다 참석한 모든 동문들에게 감사를 드리지만  특히 1차 2차 3차 경비를  대납하신 최기혁동문 정정호동문 술을 제공한 김영곤동문 유영기동문 더욱더 감사를 드립니다 연합모임에서 나온 제안 사항중에 우리가 이제는 지천명 시대를 살아가는 나이인지라 한번이라도 더 동문 얼굴을 보고 싶다는 동문들의 간절한 바램으로 지역부를 해체하고 연합모임으로 하자는 제안이 있어 재경 집행부에서 다시 다루기로 하었고 등산대회에 참삭치 못했던 동문들을 위해 모자와 조끼를 더 제작하여 나누워주기로 하자는 제안도 있었습니다 아무튼 오랬만에 이런 자리가 있었던 관계로 여러의견이 있었으니 자세한 사항은 재경 총무께서 리얼하게 발표 해주실것을 부탁드리며 장황하게 모임 후기를쓰니 아직도 그날의 환영이 아른거려 이런것이 후유증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동문들 자주 봅시다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화이팅!!!!!!!!!!!!!!! 강동지역부장 오광열편집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서경석 2007-06-17 00:25 흐미 광열아, 그날의 후유증을 사실적으로 잘 표현하여 그 느낌이 여기 아일랜드까지 오는 듯하구나. 강동 송파의 모임이 잘되는 건 줄은 익히 알고 있었지만 그리운 얼굴들이 다시 모이니 이 아니 즐거운손가. 고사리 회장님이나 정 총무님께서도 모임을 이끌어가시는데 힘이 부쩍 나시겠구나. 나도 곧 참석하고싶구나. 가서 보자........ㅋㅋ     정태성 2007-06-20 12:43 강동 송파 파이팅 정말 즐건 자리 였습니다... 다음 모임이 기다려지는 지역부...         102 ㆍ작성자 박하석 ㆍ작성일 2007-06-15 (금) ㆍ 동문동정 ㆍ추천: 0  ㆍ조회: 2026    광화문모임(6/14) 후기 6월14일 광화문 모임(청진동 유진참치 식당)에는 여덟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저녁 여섯시 삼십분에 만나 열시가 넘도록 기정근,김동균,김재육,김정석,박하석,염주영,우승식,이우진이 모여 여러가지 즐거운 주제로 화기애애 다정다감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재육 친구가 쐈습니다. 고맙습니다. 우승식 친구가 광화문 총무를 계속 맡기로 했습니다. 광화문모임과 여의도모임의 합동모임을 하자는 의견이 나왔고, (강동 송파 합동 모임에서 벤치마킹을 했을까요?) 산행 모임을 갖도록 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우승식 총무가 잘 이끌어 줄 것이라고 하고 박수를 쳤습니다. 아쉽게 참석하지 못했지만 연락해준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추신 : 서경석 친구야,         7월 귀국을 환영한다.         광화문 모임에 한 번 꼭 나왔으면 좋겠다.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서경석 2007-06-16 07:05 하석아 고맙다. 귀국하면 광화문모임 초대한번 해다오. 꼭 참석할께.     김재호 2007-06-28 17:56 광화문모임이 있다는 걸 모르고 있었는데, 다음에는 나에게도 좀 알려 주라.     박하석 2007-07-05 14:26 광화문 모임 꼭 연락할께. 재호 친구 핸드폰 번호 010-7173-xxxx 맞제? 여름 휴가철이 마무리 되는 8월21일 (화요일) 점심 모임이 좋겠는데... 우승식 총무님 의견은 어떠신가요?         101 ㆍ작성자 서경석 ㆍ작성일 2007-06-13 (수) ㆍ추천: 0  ㆍ조회: 1738    귀국 신고 신고합니다. 지난 2002년 12월에 해외주재근무를 하게 됨을 친구들에게 신고한 뒤 벌써 4년 6개월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영국에서 만 2년, 아일랜드에서 2년 반을 보내고 본사로 귀임명을 받고 이렇게 친구들에게 귀국신고를 합니다. 40대에 출국하여 50대에 고국에 들어간다고 생각하니 만감이 교체합니다. 중고등학교에 다니던 자식들을 데리고 나왔다가 이젠 어였한 대학생이 되었고, 한국에 계신 부모님도 이젠 7순후반에 다달으셨으니 그동안 불효를 한 것같고. 영국이나 아일랜드에 있는동안 친구들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하였고 또 친구들의 자녀나 조카들이 유학이나 어학연수, 베낭여행등으로 인해 우리 집을 지나간 수만 해도 꽤나 됩니다. 한참전에 쓴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동안 50줄로 가면서 부부가 여기저기 건강이상을 발견하곤했어도 여기 의료진및 절차등에 의한 불편등으로 인해 한국에 있는 친구들에게 매번 전화하여 도움을 받았던 일들은 참으로 고맙게 생각합니다. 한편 졸업30주년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 일년에 한번씩 년말에 주재원교육차 한국에 갔었어도 짧은 일정때문에 얼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하고 왔던 송구함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갑니다. 암튼 다시 친구들을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질 수 있어서 참으로 좋답니다. 6월 말에 귀국하여 7월에는 친구들 얼굴을 볼 수 있을 것 같으이. 보고싶다....................................... 바람의 나라 아일랜드에서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은 서 경석씀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오프로세일 2007-06-14 13:43 귀국한다니 무조건 반갑고 그동안 고생 많았네. 축하하네 어려운 임무 무사히 마친 것을. 서울서 보세.     손호상 2007-06-14 14:17 안와도 되는디. 그래도 온다니 반갑다. 아무튼 그대는 능력있는 친구다. 본사 복귀를 하니 말이다. 아ㅠ 총무 돌아온다.     최준영 2007-06-14 14:21 우리 갱석이 드디어 오냐?  어서 온나! 애썼다.  결국 너 있을 떄 아일랜드 못가고 마는구나.  여기서라도 회포 풀자     shangrila 2007-06-14 16:38 귀국할것같다는 예감이 적중했구나. 그동안 수고했고 고생많았다. 축하한다. 오면 광주도 한번와라. 회포풀자. 아들놈 종현이도 27일 귀국하는데 어쩜 그리 같이갔다 같이오냐?     정태성 2007-06-15 13:36 ㅊㅋㅊㅋ 드뎌 서울 입성...개점 휴업중인 서초 활성화를 위해 서초 친구들이 특히 기다리고 있다네..     김홍업 2007-06-15 14:00 애 써부렀다. 월급쟁이가 임무완수하고 그 것도 몸 성하면 뭘 더 바라겄냐? 거기따가 애들까지 좋은 물 먹고 잘 성장하여 오니...... 귀국하여 한국생활 적응 잘 하고 동작 서초구 인계인수도 해야겄다. 하여튼 애 써부렀다.     임성래 2007-06-15 14:40 환영~~!   현지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게 가족과 함께 귀국하여 즐거이 만나세~~ ^*^     김용문 2007-06-15 15:14 올것이 왔구나 ...     오광열 2007-06-16 07:56 변함없는 봉사와 양보 희생정신이 일상 생활이 되어버린 경석 무사히 귀국한다니 축하한다. 너의 그런모습을 사랑한다..........     이영목 2007-06-19 17:16 지난 일욜 "여자만' 쥔장 서방님 콧수염 박기성이 광주다녀감시롱 니가 광주온다고 하더라 그래갖고 니 오면 광주가 땡땡 얼어분다고 술기운에 주절거리는디... 뭔 말인지 모르겄다 아일랜드 근방의 빙산일각을 뜯어와서 뇍여 분다는 말인지.. 야튼 바짝 쫄아 있으니 광주 한 번 와서 뇍여 주시지.. 환영한다야..     김영주 2007-06-19 17:33 많이 고생했지?  광주에 오면 얼굴 한 번 보자.         100 ㆍ작성자 박기성 ㆍ작성일 2007-06-12 (화) ㆍ추천: 0  ㆍ조회: 1554    안나푸르나라는 연극과 나 낼모레 서울 서초동 예술의 전당에서 <안나푸르나>라는 연극이 시작되네. 산에 미친 세 여자의 삶과 산 이야긴디 거그 나가 쬐끔 관련이 있네. 이거이 원래는 우리 마눌 영화 만들라고 쓴 시나리오였고 기술자문을 나가 했그등. 예를 들어 천 길 빙벽에서 사람이 떨어져 죽지는 않고(너무 많이 죽으먼 스토리 흐름이 시컴해징께) 관객을 죽이는 씬을 구상해달라 허먼, 토왕폭을 밧줄 없이 맨몸으로 올라가다 한 발 아이젠 발톱이 얼음에서 빠짐서 그 충격으로 그쪽 피켈까지 빠져 문이 열리데끼 몸이 90도로 도는 장면이라든가(이런 건 실제로 강촌 구곡폭포에서 있었던 사실) 아들을 덱고 산에 간 부자가 있었는디 아비만 죽고 대여섯 살짜리 아들은 구조되는, 현실적으로 아주 어려운 씬이 현실성을 가질 수 있는 장소와 상황을 구성해줬단 말이시. 안나푸르나 가서는, 줄을 묶고 등반하던 두 사람 중 하나가 미끄러짐서 둘이 추락허다가 절벽 직전에 주인공이 피켈을 박어 살아난다는 야그라등가(이건 엄홍길 이야기에서 유추헌 거고)... 본론은? 우리 마눌이 원작료 받은 것도 있고 해서 반액권 백장을 사갖고 있단 말이시. 그래 원허는 분께 제공허겄다 이 말잉께 뜻이 있으먼 이 주소로 신청들 허소.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하루 한 번 공연이고 주말에는 두 번이다네.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99 ㆍ작성자 정태성 ㆍ작성일 2007-06-03 (일) ㆍ추천: 0  ㆍ조회: 2039    즐거웠던 1박2일간의 영암 모임 후기 정말 즐거웠던 영암 모임을 바빠서 너무 늦은 듯 하지만 이제라도 그때의 감흥을 떠올리며 적는다 토욜 용산역에서 고병숙부부 정태성부부 김정식부부 박하석부부 김동균 최현,그리고 광주 들러 영암으로 오기로 한 송인철부부등 12명이 가기로 했다. 처음이라 부부간 서먹서먹함을 가지고 지정된 자석에 앉아 이야기를 하엿다 남편 잘만나 KTX를 처음 타보는 사람이 잇었고 이내 300K로 달려 대전에 도착하였다. 맥주로 목을 축이고 나니 벌서 나주를 지나 목포에 도착하였다 봉고차를 타고 영암에 도착 벌써 갓잡은 돼지고기에 연기가 퍼지고 있었다 이광열 회장 이천희 총무등 광주팀과 인사 후 곧바로 고기 굽고 해산물과 함께 폭탄주로 여러잔이 오갔다 모두 오랜만에 아니 졸업 후 처음 만나 어제 만난 듯 즐겁고 정겹게 대화와 즐건 분위기와 노래등이 이어졌고 모닥불을 피우고 차를 마시고 밤이 깊어지자 일부 광주팀은 가고 어디서 잔줄 모르고 곯아 떨어져 아침이 되었다 너무 좋은 펜션의 분위기와 맑은 공기를 느끼며 일어나자마자 산에 오르잔다 라면이라도 먹고 가기로 했는데  그 라면맛이 어느때 보다 맜있었다.. 몇몇명은 남고 명산 월출산을 등반하였다 펜션 주인장 최수일의 삶,어제부터 이어진 고병숙 회장의 만담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점심이 다가와 식당으로 향했다. 배꼽 빠지게 웃고 고사리(고병숙을 사랑하는 이뿐이들)의 열열한 지지 속에 유명한 집 (서울 국회의원, 지사, 연예인등이 다녀간 집)유명한 오리지날 갈낙탕에 산오징어를 먹고 다시 목포로 향했다.올때의 부부간 서먹함은 없고 모두가 친해져 이제 오래 된 한 이웃처럼 느껴졌다. 내내 기차 속에서도 즐거운 상상속에 젖어 잇다보니 어느덧 용산역이엇다 여행의 피곤함에도 헤어지기 아쉬어 용산역 근처에서 고회장이 쏜다고 해서 맜있는 바짝 불고기에 낙지 초회등으로 저녁을 먹고 헤어졌다. 너무 즐거운 여행인지라 해단식이 아니라 결단식을 하였다. 영암에 간 사람들의 모임(영간모)을 부부 동반으로 주기적으로 갖기로 했다 일곱부부로 하고 희망자 3명을 더해  10부부 모임으로 하기로 하였다. 희망하는 사람은 연락 바란다... 영암에서 준비하느라 수고해준 이강일 장석필 최수일 친구등 너무 고맙고 (말로 표현하기 힘들고 우리는 차려 논 밥상에 먹기만 한 듯하다) 앞으로 이런 모임이 자주 있기를... 지역이 멀어 못만나는 일이 없게 부산 울산 그리고 대전등지에서 갖기로 하고 절대 빠지지 않고 참석하기로 했다.. (초대 해주기를..) 영암 친구,광주 친구 서울 친구들... 친구들과의 만나는 시간들이 이렇게 즐거운 줄 새롭게 느끼고 너무 즐거웠던 시간 들을 글로 표현하자니 그 기분 그감정들 다 표현하지 못해 아쉬울 정도다.... 친구들 부부와의 이번 만남은 불만 제로,스트레스 해소, 엔돌핀 상승의 여행이었다 참여 하여 즐거움을 모든 친구들이 느꼈으면 한다.. 그리고 이번 관악산 등반 모임도 많이 참석하기를 기대 해본다.. 다시 한번 초대 해주고 수고 해준 영암 친구들 그리고 광주 친구들 부부 동반으로 참석 해준 재경 친구들 모두 고맙고 행복하기를...   0 3500 댓글 작성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십시오. 이강일 2007-06-11 13:02 소문남  잔치집 먹을게 없다는 말이 있듯이  영암 잔치나 그랬는지 모르겠구먼 ..  어찌됬던간에 한국의 남도에서 제일가는 월출산 아래에서 우리 동문들과 마나님들이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낸것은 사실인것 같네.. 우리 나이쯤되면 잘살고 못사는것의 차이를 경제적이나 지위고하로 보지 말고 , 누가 얼마나 정신적인 여유를 가지고 마나님과 같이 인생을 멋지게 사느냐에 있는걸로 하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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