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그때그때 달라요, 新 고전 국역
吾 ; 내가 十有五而志于學 ; 열다섯부터 열심히 배우자고 맘먹고 닦기 시작했더니 (좀 늦었제?) 三十而立 ; 서른살까지는 불끈불끈 잘도 서더니만 四十而不惑 ; 사십대 때는 때로 맘대로 되지 않을 때가 있더니 五十而知天命 ; 오십줄에 들어서면서 그짓도 제 수명을 다한가 싶더라. 六十而耳順 ; 육십줄에는 실제로 내가 직접 하기는 어렵지만 남이 하는 것을 귀로 엿듣는 게 힘도 들지 않고 쉽더라.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 칠십이 넘어서자 한번 해보겠다고 기를 써도 되지를 않더라. |
| 
|
김상순
2009-07-18 07:30
|
금메달 걸어 줄려면 어떻게 하는겨? | |
|
|
이영목
2009-07-18 14:11
|
<<이거 봄시롱 나이를 극복해보자! 불끈 ~~^^>> 인도에서 건너온 고루할타 마구할타 두루할타 세분의 스님은 기원전 5세기경 무차별포교를 시작하여 여러제자를 배출하였으니 아뿔사의 조루스님 언제사의 지루스님 혼외정사의 불륜스님 복상사의 절정스님 포경사의 귀두스님 몽정사의 허탈스님 옥문사의 조임스님 오랄사의 하지마할타스님 관음사의 변태스님 집단정사의 난교스님 후장사의 호모스님 조계사의 홍합스님 등을 배출하였고 제자들중 러시아로 건너간 내리꼬바 쌔리꼬바 스님도 있고 현세까지 그 제자들의 명맥이 유지되어오다 정조때 박해를 피해 통도사 근처에 터를 잡아 정착하게 되었으니 문전사의 미숙스님 육구사의 오랄스님 누드사의 전라스님 그날사의 월경스님 등이 활동중이고 이분들을 만날려면 통도사를 지나다리를 두개 건너야 되는데 그 다리 이름이 할랑교 말랑교 이며 그 다리밑에 사는 물고기가 오르가자미라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헙...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