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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도 것들은
"빨갱이가 밀고 내려와도 고향이 어딘가 물어 지들은 살려줄 지 아는 애들이고, 빨갱이들이 쏜 총알도 자기들은 피해갈 줄 아는 또라이"라는데 . . . . . . . . . . "그렇게 말하는 분들은 북한 골질러 전쟁 일으켜놓고 전라도것들만 총알받이로 전쟁터에 보내고 당신들 부동산 전라도것들한테 제값 받고 팔아 치우고 해외로 도망가 CNN 뉴스 보면서 꼽냐며 주둥아리 삐죽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양반들"이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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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2009-06-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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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 친구! 우리 속이 쓰리고 애리더라도 표현은 점잖게 하세. "더 큰 세계, <사람사는 세상>을 위해 정진하자."는 정도의 목표 속에 모든 걸 소화하고 흡수해 버리고 싶네. 가열찬 투쟁이야 속으로 삭여내면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거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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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형
2009-06-05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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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 잡배들이 하는 얘기가 아니라는 데 문제가 있네. 뒷부분은 본좌의 말씀이고, 앞부분은 KBS 감사, 방송위원을 거쳐 임영바기 이후 KBS 사장 최종 후보까지 올랐던 姜東淳이란 양반의 말씀이라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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