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트 PHP

ㆍ작성자	흐르는강물처럼..
ㆍ작성일	2009-06-02 (화)
ㆍLink#1	185BD91249FE61958C0316 (Down:1095)

ㆍ추천: 0 ㆍ조회: 1511

송사리 ..... (연습 2)





송사리 5마리가 소풍을 갔어요.

한참을 가다보니 송사리가
갑자기 6마리로 늘어난 거예요.

그래서 화가 난 5마리 송사리들이
행렬에 끼어든 녀석을 보고

'넌 뭐냐'고 물었죠.

그러자 그 송사리가 다소곳이 말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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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꼽사리인데요~?

김상순 2009-06-02 10:00	송사리 두 배 짜리를 꼽사리라. 송사리는 냇물에서, 꼽사리는 강물에서. 곱배기로 환영합니다. 사격하던 친구 중에 3년 후배지만 김 동기라고 아시는 지, 서울 법대 나와서 이 해찬의원 보좌관했던. 흐르는 강물이여 우리 모두가 이리 뒤척 저리 뒤척 흐르다가, 다들 꽤 꼬인 사연들로 흐르는 강물이 아니겠나. 이리 저리 소식 전하고, 서로 어루만지며 살라고 人터넷도 일렁이며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