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正名論(2)-권력에 대하여
사람들은 흔히 권력에 대하여 얘기합니다. 아무개는 권력지향적이니, 정치 지향적이니 하면서... 권력이란 무엇인가? 그것이 중앙권력이든 지방권력이든 학교 권력이든 간에 권력이란 불특정 다수의 국민으로부터 각종명목으로 돈을 거두어 사업자에게 나누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은 세금을 거둬 국민에게 쓴다면서 실은 사업자에게 지출합니다. 그렇다면 권력을 창출한 자는 무엇을 해야할까요?---드디어 정명론입니다. 1. 과거 권력자에게 붙어먹었던 구매선에 있던 공무원을 숙청해야 합니다. 2. 과거 권력자에게 붙어먹었던 사업자를 출입금지시키고 새로운 사업자를 키우거나 발굴해야 합니다. 상기 두가지가 권력 재창출의 물적 1차적 토대가 됩니다. 과거 10년 역차별이니 말아먹었니 하는 이야기가 나돌았던 것은 모두 정명론에 충실하지 못한 이유 때문입니다. 특히 정무직 공무원으로 고위직에 올랐던 이들이 나는 정정당당했니, 각종 청탁을 거절했니 하는 것은 . . . . . . . 각종 난관을 무릅쓰고 해야 했던 일, 즉 1과 2의 롤은 수행하지 못하고 자기 혼자 도덕적으로 잘났다며 과거 정권의 스파이들에게 둘려 싸여 헬렐레하게 살았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정명론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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