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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지켰다. 축시(누가 고쳐도 좋아요)
일산 모임 좋았다. 박 기성이 한국의 산성이 국토 방위의 핵심이었다 했고, 동의했음. 나는 김 정호 축시를 쓰고, 박 기성이 산성이 장군 만큼 국토방위 역활을 했다. 일썰 준비하기로 함. 나의 졸시는 누구든 수정 가능함. 김 정호를 사랑하며 김 상순 우린 김 정호를 달리 본다. 달리 볼 수 밖에 없는 까닭이 있으니 오랫동안 서울 하늘에서 별들을 볼 수 없었던 우리에게 별과 같던 우리의 희망들이 스모그 때문에, 나이 때문에 때문에들 때문에 다 죽어 버렸는데 우리들의 가슴에 희망을 샘솟게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 김 정호가 대동여지도를 완성하여서가 아니라 김 정호가 우리의 한반도를 지키는 별이 되었다는 것이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늙어가는 우리에게 별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별볼일 없는 나이가 되어가는 우리에게 오른쪽 어깨에 별 둘, 왼쪽 어깨에도 별을 두 개 달고 우리들의 가슴 가슴 속에 별들이 총총하게 떠오르게 했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린 김 정호를 달리 본다. 대동여지도를 만들었고, 또 지키는 김 정호를 우리는 사랑하기에 국토방위의 김 정호 사단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함께하는 것이다. 그리고, 맘씨좋은 김 정호는 별이 두 개이기에 광주일고 51회 동문들의 가슴에 별을 하나씩 줄 수 있는 대장부이기에 더욱 사랑스러운 대장군인 것이다. 2009년 4월 25일. 김 정호 동문의 제1군단 36사단장 취임을 광주일고 51회 동문 모두의 가슴으로 축하하며. 28일 같이 갈 동문들 서로 연락해서 같이 갑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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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항쉬범
2009-04-25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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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가슴에 희망을 새솟게한 장본인이기 때문이다."--->샘솟게한으로 수정하면 어떨까? 우리 상순이이의 글을 읽으면서 산소같은 느낌이 밀려 왔다네!!!참 기분이 좋네!!사람은 의미 부여를 통해서 상상을 할 줄 아는 유일한 존재!!!축시를 통해서 나는 느꼈네!!!우리의 가슴속에 스타가 되어 준 김정호가 동일시 된다. 나도 스타된 기분이다!!ㅋㅋㅋㅋ..늘 기뻐함으로 최선을 다해 살아 온 우리들의 친구 김정호가 대견하다. 정호를 귀감을 삼아 더욱 열심히 살고 싶다. 더욱 좋은 기운 보내며 살고 싶다. "더욱 더 지혜로운 큰 별이 되어 다오" 생명이란 "날(생) 때부터 하늘이 준 할 일(명)을 부여 받았다"고 봅니다. 각자가 자기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고 후회 하지 않는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3학년 5반 불어반 탁영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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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5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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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생결단항쉬범,항상 고마우이. 샘솟게한이 더 적절하이. 오 광열 회장과 대화 잘 나눴네. 항상 동문일에 사랑으로 함께해주는 탁 영진 동문의 일에 하나님께서 더욱 힘주실 것을 믿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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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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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일이 같은 1반에 같이 육사 시험을 보았는데 재수에 옴이 붙어서( 진짜로 너무 공부하다 사타구니에) 떨어져 버렸지만 그래도 아직은 같은 소장이라며 넉살. 내일 일고 총동창회 테니스 대회에서 보자. 크크크크 추억은 아프도록 즐거워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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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2009-04-27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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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순아, 나가 술김에 그런 장담을 해부렀다고? 불도저 앞에서 삽질하게 생겼네잉. 사실은 사단장 부관 한 명 소개받아 전략전술 좀 배울라는 참인디... 으쨌든간에 산성 야그는 준비해 가야겄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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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7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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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이지! 고구려 기와장, 나 욕심있당. 김 기빈이 태우고 와라. 전화왔더라. 넌 11시 정각에 출발해라, 난 탁 영진이 봉고로 가야 쓰것다. 김 정호가 1군단 복지회관에 점심 준비 했다고 하니, 미리 도착해야 쓰것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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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8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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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출발지. 백석대학 정문(탁영진 봉고), 박기성(가리봉역),기타 출발자께서는 1시 까지 1군단 복지회관에서 만나 점심 같이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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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순
2009-04-2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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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잘 다녀왔습니다. 보너스로 5월 중 사단장 친구, 사단장 사모님 친구 초청 예약. 골프 모임 초청. 분위기 아주 좋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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