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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의 소식을 전하며...
벌써 3월이 가고 있다.올해도 4분의 1이 지나고 있다. 지난해 재경회장직을 내리고 떠나는 인사말도 없이 조용히 지내려고 4개월의 홈피 잠수에 새봄과 함께 다시 얼굴 내밀어 본다. 올해 재경 총동창회의 홍보이사 겸 총무이사,한뫼회 등반부대장,총동창회보 편집위원의 중책을 맡아 선후배와 친밀한 관계를 자연스런 술자리를 통해 돈독히 하고 있다. 혹시 우리 동기들이 선후배와의 협조가 필요하다면 기꺼이 연락하면 도움이 될것이다. 애경사에서는 개별로 보았으나 그간의 소식을 전하면, 지난 1월 7일, 상제리제에서 250여명 참석한 총동창회 정기총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하여 한뫼회 회장 37회와 총무 45회, 돌무리회 회장과 함께 51회 활성화와 적극적 참여로 총동창회장의 공로패를 영광스럽게 내가 수상하였다. 그리고,2월 5일에는 우리 51회 역대회장 총무단 모임을 가져 10여명이 사당역 배나무 오리골에 모여 분기마다 모이기로 하고 (추가 8명은 약속이 겹쳐 미참석하였으나 다음 모임에는 꼭 참석하기로 하였다) 우리 동기회의 현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날,임성래 동문이 지난 조문 감사로 1차를 쐈다.감사하다. 그리고,2월 7일에는 역대 총동창회장님,각기별 회장 총무와 집행부등 80여명이 참석한 총동창회 이사회가 서초웨딩홀에서 열려 오광열 고병숙과 함께 참석하였다.이날 39회,43회,45회가 보던 사회를 51회인 내가 처음 총동창회 이사회 사회를 맡아 보았다. 또,2월 22일에는 총동창회 산악회인 한뫼회 시산제가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북한산에서 열렸다. 50회, 52회가 6-8명이 참석하고 있는데 내가 한뫼회 등반부대장을 맡고 있는데 우리 51회가 참석치 않고 있어 51회 산악회가 빨리 결성되어 다음 6얼 22에는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으면 한다.소외되는 기수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3월 2일에는 안산모임겸 구본민 변호사 개업식에 참석하였다.3월 5일에는 총동창회 역대회장단 모임인 원로모임에 참석하였다. 3월 11일에는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총동창회 집행부 회의에 참석하였고 3월 19일에는 58회 전체모임에 39회 총동창회 수석 부회장과 45회 사무총장과 함께 격려 참석 하였다. 지난해 재경 회장직 때문에 바쁜 관계로 못 가졌던 1-6반 모임을 반원들의 성화에 힘입어 4월중 올해 다시 모이려 한다. 4월 1일에는 안산 동문 전체 모임겸 안산 동기 모임을 갖기로 하였고 주기적으로 모이려 한다. 4월 8일엔 총동창회 집행부와 각기별 회장 총무 모임이 서초웨딩홀에서 있을 예정이다. 또한 4월 11일에는 지난 년말 송년회에서 회장으로서 약속 했던 51회 부부모임을 가지려 한다. 20여 부부 40여명이 참석 하리라 예상한다. 4월 11일 토요일 6시, 서초역 천년 부페에서 가지려한다.별도 공지하고 연락하겠다. 최근 모임이 활발하게 있으나,작년엔 회장으로서 지역별 모임을 초조하게 열리기를 바라며 기다렸지만 지금은 조금 느긋하게 바라보고 있다.잘 모이고 있어 즐겁게 생각한다. 지역 모임에 시간이 되면 가끔 참석하려 한다.전임인 고문도 따뜻하게 맞이 해주면 좋겠다. 앞으로 자주 보기를 바란다.자주 보고 싶다.친구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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