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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
동아일보와 조선일보는 "한국사람이 서양사람보다 유전적으로 광우병에 더 쉽게 걸리수 있다" 고 보도해 왔음. 동아일보 2007/3/23 병걸린 쇠고기 먹으면 감염,,,, 사망률 100% 특히 최근 연구결과, 한국인은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를 먹었을 경우,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코프병(nvCJD)'에 감염될 가능성이 높은 유전형질을 갖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은 인구의 48%, 우리나라는 인구의 98%가 nvCJD에 걸리기 쉬운 유전 형질을 보유하고 있다. 조선일보 2002/4/23 약 1년 후 과거 자사 지면에 여러차례 보도했던 내용들을, 이제는 괴담이라고 부르는 조중동. 정치권-일부방송 "한국인 광우병 취약" 주장 논란 동아 2008/5/1 미국 쇠고기 수입반대 캠페인을 벌이고 있는 세력들은 TV와 일부 신문을 통해 "김 교수가 연구를 통해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릴 확률이 94%'라고 밝혀냈다"고 선전해와 상당수 국민들도 그렇게 알고 있는게 지금 실정이다 조선 2008/5/10 (사설) 조선일보와 동아일보는 한국인이 광우병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갖고있다고 보도해 놓고도, 다른언론이 이 내용을 보도하자 '선전''선동'으로 몰아감. 뿐만아니라, 이들신문은 작년만 해도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 했었음 척추 뼈 반입은 미국의 쇠고기 수출검역이 엉성해서 생긴일이다. 미국이 지금처럼 수출검역을 허술하게 한다면 정부가 미국산 갈비수입을 허용하기는 힘든일이다. 조선일보 2007/8/4(사설) 급기야 위험 물질인 등뼈가 검출되기에 이른 것이다. 미국의 수출 검역이 이토록 허술해서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을 확대하자고 우리 국민을 설득하기 어렵다. 중앙일보 2007/8/4 약 1년 후 1년도 안되어서, 이들 신문의 보도태도는 정반대로 바뀌었음. 이날 청문회에서도 미국 쇠고기의 위험성을 보여주는 새로운 증거나 자료는 나오지 않았다. 미국사람들은 안전한 쇠고기만 먹는데, 우리만 왜 위험한 쇠고기를 수입하느냐고 따지는 것 자체가 코미디 같은 일이다. 조선 2008/5/8(사설) 지난 며칠간 소동을 일으킨 인간광우병이 한국에서 발생할 확률은 수학적으로 고리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할 확률보다도 낮다. 중앙 2008/5/9(사설) 위험물질인 척추뼈가 들어오면 큰일이라고 걱정하던 신문들이 이제와서는 미국사람들에게 아무탈이 없으니, 걱정할게 없다고 주장 과거 이들은 미국 쇠고기 수입에 대해서도 까다로운 조건을 달아야한다고 주장해 왔음 뭐? 미국산 늙은 쇠고기 한국만 먹는다고? 일본은 20개월, 한국은 30개월 미만 수입 7월 쇠고기 협상때, 사육기간 더 낮춰야! 미국인들은 어떤 쇠고기를 먹을까? 90%이상이 태어난지 20개월 안에 도축된다. 미국인들도 20개월 넘지 않은 소를 도축해서 먹는다는 얘기다. 주간동아 2007/7/10 이 사안은 협상 대상이 될 수 없다.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을 재개하면 어떤일이 벌어질지 뻔한 상황 중앙일보 2004/1/28 사설 그러나 이제 이런 주장을 하게되면 반미주의자로 몰고감. 세계 117개구기 미국산 쇠고기를 수입한다. 어느 모로 보나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국민 건강권 포기'라는 주장은 반미 선동에 불과하다. 동아 2008/4/24 사설 화장품 등 소의 부산물을 이용한 제품도 위험할 수 있다는 주장도 과거에 이들 신문이 보도했던 내용 소를 이용해 만든 식품이나 화장품을 통해 병원성 프리온이 극미량 몸속에 들어오도라도 계속 축적되면 발병 위험을 배제할 수 없다 동아일보 2007/3/23 좁게 해석했던 광우병의 감염경로가 최근에는 소를 도살해 얻은 아교나 젤라틴을 통해서도 감염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조선일보 2001/2/6 그러나 이제는 근거없는 괴담이 됨. 젤리,과자,기저귀도 위험하다는건 낭설 "음식뿐 아니라 화장품,생리대,기저귀 등에도 소의 일부가 쓰이기 때문에 광우병 위험이 있다" 등의 소문도 퍼졌다. 정부는 "모두가 근거없는 주장"이라고 밝혔다. 강문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은 "소의 가죽을 원료로 만든 과자를 먹거나 화장품을 사용해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조선 2008/5/3 정부와의 합동 기자회견 이튿날, 조중동의 머릿기사 (조중동 1면) 어제한말 다르고, 오늘한말 다르고. 한입으로 두말을 하면 앞으로는 '조중동 스럽다'고 불러하지 않을까 싶다. 똑같은 사안에 대해, 1년도 안돼 정 반대의 보도를 하면서 도대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궁금. <<클로징 멘트>> " 미국산 쇠고기의 위험물질을 제거하고 수입해야 한다고 주장하면 친북, 반미세력으로 몰아갑니다. 졸지에 어린학생들 부터 멀쩡한 주부, 직장인들까지 좌익, 반미세력으로 낙인 찍혔습니다. 우리나라 신문시장의 70%를 장악한 조선, 중앙, 동아일보가 한국으로 수입될 미국산 쇠고기에 아무 문제가 없을거라고 그토록 줄기차게 집요하게 보도했지만 국민들은 믿지 않았습니다. 조선, 중앙, 동아가 그렇게 보도한 댓가로 이들 족벌 언론의 사주들은 정권로 부터 큰 선물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대신 국민들로 부터는 신뢰를 잃어버릴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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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봉
2008-07-15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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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CJD....광우병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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