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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 사는 재미
* 2MB에게 고언한다 더 이상 기독교인을 욕되게 하지마라 하늘의 음성이다 대통령 다시 뽑자 인천시민 남 순 필 * '사탄'발언 OOO 비서관 '대운하'와 함께 사라지다 * 하지만, 조/중/동이 지금까지 보여 온 권력은 모래성처럼 스멀스멀 무너져 내릴 수도 있다. 아직 24일치 '한겨레'를 읽지 않으신 분은 *2면 하단 광고 *6면 2단 기사 *35면 정석구 논설위원실장 칼럼(촛불과 '조중동')을 읽어 보시고 잠시 70년대 말,80년대 초로 돌아가 보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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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출
2008-06-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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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문을 대충 보는 편인데 딱 3개면을 들쳤는데 눈에 보이는 것이 위 기사였음. 제목이 섹시했나 아니면 가까운 사람관계였나 모르겠으나 하여간 순간에 포착됐음. 하여, 작은 그러나 실은 통 큰 실천 하나 제안 함. 아직 '한겨레' 구독하지 않은 분은 정석구 실장 이름으로 구독하시면, 구독중인 사람은 가까운 이웃에게 역시 정석구 실장이름으로 한 부만 권유하시면 '사탄'이 아닌 '천사'의 도움이 '스멀 스멀' 다가올 것입니다. 아멘, 나무관세음 보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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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출
2008-06-2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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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목이 말했나, 태룡이 말했나? '한겨레'가 장사에는 잼병이라서. 정서꾸도 마찬가지 아니가? 나도 신문쟁이 좀 해봐서 아는데 구독 한 부가 엄청난 힘이되고 살이되고 피가 되기에 통크게 권유합니다. 나도 오늘 중 한 부 올리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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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주
2008-06-2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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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한겨레 창간주주이다. 그 때 20만원 했든가? 인터넷 신문을 보기 때문에, 말해도 먹혀들지가 않더라마는, 그래도 창간 당시의 맘으로 다시 운동화 끈을 매어 보겠다. 가능하믄 석구앞으로 해야지? 석구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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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준
2008-06-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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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2MB이하 그 졸개들의 하는 꼬라지를 보면 유통기한 1달 남은 머리에 구멍 뚫린 광우병 걸린 아그들 같다. 유신체제하에서 같이 최루탄 먹고 80년 도청앞 헬리콥터 육성기 소리에 같이 눈물 흘리고 가슴아파했건만, 무어 그리 이 인생에 욕심이 있어 어린 아이들에게마저 쪽 팔리게 살고 있는지--- 그래도 일고인들은 항상 깨어 있어여 한다고 생각하며 느슨해지는 마음을 깨워주는 석구,선출, 영목, 영주,태룡,영선 그리고 마음 같이하는 친구들 모두 화이팅! 촛불 집회때 초등학교 5학년소년의 소감 왈-- 국가의 지도자를 잘못 뽑으니 이렇게 나라가 시끄럽다는 것을 알았어요-- 모 신문 위약금 주고 out 시키고 석구거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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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성
2008-06-25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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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중앙일보와 한겨레 논조가 정반대인 것을 보고 개새끼 소새끼 한참 찾다가 담날 중앙일보를 끊어버렸다. 글고 한겨레를 구독 신청을 했는디 촛불이 하나 둘 켜질 때 봉께 지하철 가판대에 한겨레가 없데? 무담시 기분이 좋드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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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석
2008-06-2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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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에서 석구 이름으로 한겨레 신문 구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아시는 분은 댓글 올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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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목
2008-06-26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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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형선생,!!! 함 뛰어바바. 김태룡선생은 요즘 자주 통화하니 별도 부탁아니하공!! 하긴 지가 말 꺼냈으니 알아서 하실게고. 나도 함 알아볼라네. '통 크게' 한 부 해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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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룡
2008-06-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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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 5명더러 구독 신청을 하랬더니 회사가 신문 구독료를 월급에 올려 달래. 내가 졌지뭐. 아이고 참나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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