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작성자 강경탁 ㆍ작성일 2009-07-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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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과 여자                    돈과 여자                                          -  강 경 탁     생활비로 150만원을 주었다. 적다고 한다. 200만원을 주었다. 적다고 한다. 300만원을 주었다. 적다고 한다. 그래서 떨리는 손으로 400만원을 주었다.   그래도 적다고 한다.   아~~~~~~~!!! 돈이란 무엇인가 여자란 무엇인가

서경석 2009-07-07 12:48	댁은 주는 입장이구료. 받아쓰는 입장으로 바꿔 보소............. 여자가 이쁘고 고마워 보이지.............ㅎㅎㅎ 강경탁 그럴 수도 있겠네.... ㅋㅋㅋ 7/7 14:47

ohintack 2009-07-07 13:03	통장을 주고 용돈을 받아 써보면 똑 같지 않을까? 돈과 남자   용돈으로 150만원을 주었다. 적다고 한다. 200만원을 주었다. 적다고 한다. 300만원을 주었다. 적다고 한다. 그래서 떨리는 손으로 400만원을 주었다. 그래도 적다고 한다. 아~~~~~~~!!! 돈이란 무엇인가 남자란 무엇인가 강경탁 역지사지라는 게 참. 많은 걸 생각하게 해주네그랴. 자네 말대로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 여인도 중치가 콱 막혀불겄네... 7/7 14:58

이영목 2009-07-07 16:06	오늘의 주제가 넘 떠겁다야. 둘 다 잘못 대하면 허버 덴다. 손 안 떨릴라면 온라인 이체를 해보길. 컴퓨터의 재주인지 좀 덤덤해질걸... 강경탁 자판 두드릴 때도 떨린다고 봐야제...... 7/7 17:48

제해성 2009-07-07 16:28	결국 여자란 무엇인가 !! 로구만. 돈을 못 벌어주니 오늘부터 생활비 없다고 선언,, 그래도 여자는 살아갈 길을 찾는다. 단, North Face는 열심히!!!  그것이 가장 중요한 요소임. 좋은 시에 야릇한 색깔로 색칠하여 미안--여자란 무엇인가 라서 강경탁 나는 자네 말이라면 다 믿는데 진짜로 실행해부러? 사무실 문 때러잠그고 날마다 등산만 해부러? 7/7 17:53 제해성 사무실 문 안닫아도 돼. 시간나는 데로 '너쓰 빼쓰' "너쓰 빼쓰' '너쓰 빼쓰' 다다익선 이야 7/7 21:14

김상순 2009-07-07 17:04	(강)력한 메타포로 (경)쾌하고 유쾌하게 (탁)월하게 시를 지어 친구들에게 시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는 친구야! 적다함은 더 능력있음을 알고 있었던 어부인의 믿음?이었고, 덕택에 따따블 들어 올려 장사임을 입증했으니, 손 떨리는 정도로 끝나길 바라네, 다리까지 떨려오지 않도록.... 강경탁 어떨 땐 새끼들까지 나서서 오금을 저리게 한다네... 어떻게든 힘을 내야 할 텐데... 큰 일이야.... 7/7 17:54 김상순 ㅋㅋㅋㅋㅋ 여자도 무겁고, 돈도 무거운데 두 주제를 한꺼번에 들려는데 새끼들 까지... 오금 안저릴 장사없다. 하지만 절대로 제 해성 말대로 해부면 안되. 7/7 18:07

오광열 2009-07-07 19:31	요사이 대세가 경탁이군먼 반갑네 그리고 웃음이 나게 하는 자네의 능력에 감사하네 부인 잘 받드소 후에 칭찬받네... 강경탁 우리 회장님 고생 많어.. 근디 나는 평생을 통장으로 월급받아 본 적이 없어서 그냥 내 입장에서 썼는데 경석이 인택이 글을 읽어봉께 생각이 많아지네... 7/8 09:21